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충서)와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정호)은 지난 9월15일 권곡동에 거주하는 최모씨(44·뇌 병변 3급)의 가정을 방문해 노후 된 주택의 도배와 장판 교체하고 집 안팎을 청소했다.
또한 같은 날 행복키움추진단원과 삼성전자 자원봉사단원 10여 명은 모종동에 거주하는 이모씨(70·뇌병변2급)의 집을 찾아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온양3동 전병관 동장은 “봉사단체와 지역주민,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집수리,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