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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매장에서 ‘휴대폰 슬쩍’

등록일 2014년09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의류매장에서 다른사람의 휴대폰을 훔친 외국인이 검거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8월26일 천안시 풍세면에서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 A(여·27)씨를 절도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일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의류매장 내에서 김모(19)씨가 옷을 고르면서 진열대 위에 잠시 올려놓은 시가 100만원 상당을 휴대폰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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