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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故 박세현 경위 영결식 거행

충남지방경찰청장(葬)으로 국립대전현충원 봉안

등록일 2014년07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말다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현장에서 윤모씨(35)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아산경찰서 배방지구대 박새현(46) 경위의 영결식이 7월27일 아산경찰서에서 거행됐다. 사진은  故 박세현 경위 유족의 헌화장면.

말다툼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현장에서 윤모씨(35)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아산경찰서 배방지구대 박새현(46) 경위의 영결식이 7월27일 아산경찰서에서 거행됐다.

충남지방경찰청장(葬)으로 열린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박상용 충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동료 경찰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조사, 고별사, 헌화, 분향 등의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편, 경찰은 이날 고인에 대해 경사에거 경위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옥조근정훈장과 경찰공로장을 헌정했다. 영결식 후 화장 절차를 거친 박 경위의 유해는 이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봉안됐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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