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청소년 이다인 어린이 등 6명이 지난 12월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3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서 동장을 수상했다.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김 민) 소속 청소년 이다인(여·거산초 5) 어린이 등 6명이 지난 12월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3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서 동장을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9세~13세 청소년들이 자기개발·신체단련·봉사·탐험 등 4가지 활동영역에 일정한 기간 동안 참여해 자기 스스로 세운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를 2012년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부터 2명의 포상담당관과 6명의 청소년들이 동장과정에 참여했다.
이번에 동장을 수상한 이다인 학생은 “동장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해 2014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은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나 학부모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539-66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