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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안 만나준다’며 승용차 몰고 시청현관 돌진

등록일 2013년09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장이 만나주지 않는다’며 승용차를 몰고 시청현관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순신체육관 주변의 토지주로 알려진 A씨는 지난 8월30일 자신의 차를 몰고 시청현관에 설치된 자동문으로 돌진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소유한 이순신체육관 주변의 임야를 아산시에서 매입해 달라고 억지를 부렸다는 설명이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연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A씨는 “시장이 왜 안 만나 주느냐, 시장을 만나려는 사람에게 수갑을 채워도 되느냐”라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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