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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에서 즐기는 별빛 축제

이웃집 토토로, 젊음의 락 페스티벌 등 볼거리 풍부

등록일 2013년07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정호에서 별빛축제가 개최된다.

(재)아산문화재단(상임이사 맹주완)은 오는 7월24일부터 8월17일까지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야외음악당에서 ‘신정호 별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총 16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축제에서 수·목요일은 영화상영, 금·토요일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저녁 8시부터 열린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DVD 출시 6개월 이후의 작품 중 가족 전체가 관람이 가능한 영화로 선정됐으며, 7월24일 이웃집 토토로를 시작으로, 25일 벼랑위의 포뇨, 31일 레인맨, 8월1일 말아톤, 7일 꼬마 유령 캐스퍼4, 8일 몬스터 하우스, 14일 천녀유혼, 15일 로마의 휴일 등 총 8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7월26일에는 퍼니밴드와 함께 하는 유쾌한 피크닉, 8월2일 뻔뻔한 클래식 힐링음악회, 3일 젊음의 락 페스티벌, 10일 우리소리·우리멋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문의: (재)아산문화재단(☎1899-4231)

(재)아산문화재단은 7월24일~8월17일까지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야외음악당에서 영화상영과 공연 등 ‘신정호 별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별빛 축제 공연 장면.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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