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이 제46회 충남교육자료전에서 4년 연속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돼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교육 자료전은 교사들이 개발한 우수 교육 자료의 일반화를 통해 교실수업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되는 대회로 아산은 총 9편의 교육 자료를 제작·출품해 전원이 입상했으며, 그 중 우수작품 3편은 전국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작품은 ▷3-S로 열리는 ‘어휘 팡팡 OR코드 사전’(아산남성초 박은자, 김문숙, 강미영) ▷스마트하게 열리는 수학 속 도형 나라(탕정초 서현실, 최미선, 월랑초 이화영) ▷새기고 찍는 즐거움! 다색 판화 단계별 지도자료(온양천도초 박윤미, 성거초 장창대) 등이며, 이외에도 2등급 3편, 3등급 3편이 입상했다.

특히 탕정초등학교(교장 김종구)는 이번 교육 자료전에 교직원 수에 비해 많은 작품을 출품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다.

아산교육지원청 이선영 교육장은 “4년 연속으로 우수교육지원청 표창을 받게 된 것은 아산 교사의 전문성을 보여준 실질적인 증거이며, 학습력을 높이고자 하는 교사들의 열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의 전문성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46회 충남교육자료전에 총 9편의 교육 자료를 출품한 아산교육지원청이 출품한 작품 모두가 입상하는 등 4년 연속으로 우구교육지원청으로 선정돼 교육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