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진행되는 2시간 동안 스페인 국민들을 환상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 스페인 타임즈
전 세계가 극찬한 명품 아이스쇼를 펼치는 볼쇼이 아이스 공연단이 아산을 찾는다.
아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순신빙사장에서 오는 5월31일 오후 7시30분과 6월 1·2일 오후 3·7시 등 총 5회에 걸쳐 얼음 위 판타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시가 후원하고 아산문화재단에서 기획한 이번 볼쇼이 아이스쇼는 오리지널 내한공연 20주년 기념 스페셜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이고르 보블린이 예술감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1부는 ‘백설공주 및 카르멘’ 공연을, 2부는 갈라쇼를 통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내내 동계올림픽 및 세계대회를 휩쓴 피겨스케이트 선수들의 고난도 테크닉은 물론, 러시아 전통 발레의 우아함을 만날 수 있다.
예약·문의 : 아산문화재단 ☎1899-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