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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

장원철 원장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회장 선출

등록일 2012년02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2012년 충청남도 소상공인자금 850억원을 2월6일부터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충남형 사회적기업 및 청년창업자에 대한 50억원은 별도 지원한다.
분기별로 200억원이 지원되는 이 자금은 은행대출금리에서 충청남도가 1.75%~2% 이자분을 지원한다.
신청 구비서류는 신분증,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충남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천안아산센터 ☎567-5302)를 방문해 상담을 통한 추천을 받은 후 보증서나 부동산담보를 제공하고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지원자금내용은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3000만원 이내,  충남형 사회적기업 및 청년창업자  5000만원 이내다.

장원철 원장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회장 선출


충남테크노파크는 장원철 원장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 회장은 내년 1월까지 1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장 회장은 단국대를 졸업한 뒤 미국 서던미시시피 대학(The University of Southern Mississippi)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남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 (사)한국창업보육협회 부회장, 충남산학협력단협의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충남테크노파크 제7대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장 회장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테크노파크간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져 놓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출범한 (사)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정회원으로 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 협의회는 국내외 네트워크 운영, 테크노파크 종합홍보, 국제교류, 기술기업육성 등 4대 업무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새해 바뀌는 고용노동정책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오복수)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012년 고용노동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12년에 달라지는 일자리지원제도 및 노사관계 정책 등 새로 시행·변경되는 고용노동정책 방향에 대해 지역 기업 및 근로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설명회는 1일 천안·아산지역 2일당진·예산지역에서 진행됐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와 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도 참여하여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설명회 기간 천안·아산·예산·당진 지역의 노사관계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원제도 및 저임금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 영세자영업자 고용보험 적용, 장시간 근로개선 및 선진노사관계 정착을 위한 제도 안내 등 고용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 설명회를 마쳤다.
천안지청 관계자는 “일할 기회 늘리기, 내일 희망일터 만들기 및 상생의 일자리가꾸기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생일자리 생태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공훈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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