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고용보험 특별자진신고기간 운영

단편 애니메이션 무료상영

등록일 2011년04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고용보험 특별자진신고기간 운영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정원호)이 오는 27일까지 한달간 30인 미만을 고용하는 ‘영세 사업장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특별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근로자 30인 미만 영세 사업장의 사업주가 신고 누락된 피보험자를 신고하거나, 허위 신고된 사항을 정정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가 면제된다.
현행 과태료부과 상한액은 지연 100만원, 허위 200만원, 상습 300만원이다.
또한 피보험자격을 허위로 신고한 후 실업급여를 부정수급 했거나, 실업급여를 받기위해 취업사실을 숨기고 피보험 자격을 신고하지 않은 근로자가 자진신고 하면 부정수급액 추가 징수 및 형사고발도 면제된다.
천안지청에 따르면 소규모 사업장은 노무관리 취약, 사업주의 인식부족 등으로 피보험자격 신고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며 소속 근로자가 실직하는 경우 제때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등 불이익을 겪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가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불이익을 막고 사업주가 과태료 부담없이 잘못 신고된 피보험자격 신고를 자발적으로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특별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기로 한 것.
한편 중소기업 고용보험 사무 관리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보험사무 대행기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은 보험사무 대행기관을 통해 피보험자격 신고 등 각종 고용보험사무 대행을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용보험 사무대행을 서비스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www.kcomel.or.kr)나 콜센터(1588-0075)에 문의하면 된다.

단편 애니메이션 무료상영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원장 설기환)가 시민의 영상미디어 활용을 통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다양한 영상미디어교육, 상영회를 진행한다.
4월부터 교육 예정인 디지털 이미지 보정편집(포토샵) 프로그램 ‘Adobe PhotoShop CS3/CS5’ 교육과 동영상 제작교육 ‘비채영상제작교실’ 수강생을 4월 15일까지 각각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수강신청 할 수 있으며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camedia.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두 강좌 모두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포토샵과 동영상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기획 상영회로 국내의 참신하고 신선함으로 무장한 신인감독의 작품을 모아 ‘달려라! 2011 한국 애니마라톤’을 상영한다.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4월 8일과 28일 저녁 7시에 각각 1회씩 무료로 상영한다.
영상미디어센터는 앞으로도 영상미디어에 대한 다양한 강좌와 상영회를 개발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영상미디어를 통한 여가생활 증진과 함께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camed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야생화연구회, 야생화 자생지 복원운동

천안시야생화연구회(회장 홍융표)가 야생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 달 29일 광덕산 일대에서 야생화 파종행사를 갖고 야생화 자생지 복원운동에 나섰다. 
연구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자생지 복원운동에서 야생화연구회는 광덕산 입구에서 야생화 자생지복원 결의를 다짐하고 춘란 100여점과 마타리, 범부채, 취나물 등 자생화 종자 45만개를 자생지역에 파종했다.
천안시야생화연구회 2008년 2월 화훼선도농가, 야생화를 사랑하는 교사, 작가 등 40여명이 모여 천안지역에서 자라는 야생화와 야생난을 지키고 가꾸고자 모인 단체다. 이들은 매년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우리꽃 야생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연구회는 앞으로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야생화를 알리기 위해 광덕산, 태조산, 성거산 등 천안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야생화를 촬영, 야생화 책자를 발간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화훼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고 야생화 연구보급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화훼체험교육장을 만들어 매년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 시민 정서함양 및 생활원예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으며 학생들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농촌생활 기반 확충 17억원 투입

천안시가 17억원을 투입하여 농촌생활 기반 확충사업을 벌인다.
시는 올해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과 농업생산기반시설 등 농촌지역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4개 분야 19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북면 납안리에 농업용 보를 설치하고, 병천면 봉항리, 수신면 장산리에 용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2억5000만원을 투입 3개 지구에 대하여 농업생산기반 시설 개·보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성환읍 대홍리 1.4㎞ 구간을 비롯해 매주리 1.0km, 양령리1.5km 등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을 추진, 기계화 영농촉진과 생산성 향상으로 쌀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수리불안전답 등 가뭄상습지역에 대한 별도 농업용수 공급 대책을 수립, 각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관정 양수장비 등을 일제 점검해 용수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추진해 온 성남면과 입장면 지역의 농촌정주기반 확충 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을내 도로포장 5.9㎞, 용배수로 정비 1.6㎞를 상반기내 조기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유류가격정보 시 홈페이지서 확인하세요
    
천안시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대인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름값을 아끼려는 알뜰 운전자들에게 유류가격 정보제공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는 홈페이지 메인화면 ‘정보마당’에 한국석유공사가 제공하는 주유소 가격정보인 ‘오피넷’을 연결하여 천안지역 주유소 판매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사석유제품 판매 등 불법거래업소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반경 15㎞ 이내의 가격이 낮은 주유소 위치를 알려준다.시는 오피넷을 통한 유류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건전한 주유소 서비스 및 가격경쟁을 유도하여 물가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월1일 기준 휘발유 평균가격은 1976원으로 가장 높은 휘발유가는 2097원 가장 저렴한 휘발유가는 1919원이다.
천안지역 평균경유가격은 1801원으로 가장 높은 경유가는 1957원 가장 저렴한 경유가는 1695원으로 나타났다.
<공훈택 기자>

공훈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