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4만2000리터 절취 일당 검거
무등록 대부업자 연 2149% 이자 챙겨
연 2149% 이자를 받아 챙긴 기업형 무등록 대부업자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사업자금이 필요한 영세 건축업자 등 260명에게 연 최고 2149% 이자를 받은 무등록 고리사채업자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모씨(64) 등 3명은 100억원대 기업형 대부업체를 운영하면서 관할관청에 대부업 등록없이 2009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