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이하 TCP)가 지식경제부로부터 2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은 지난 2007년 12월 충남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연속으로 재 인증을 받게 된 것.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은 서비스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부주관 서비스품질 인증제도다.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장, 고객, 암행평가 등 심사를 통해 서비스품질 및 고객만족도가 탁월한 우수기 업에게 수여된다.
3년마다 재심사가 이루어지는 인증에서 TCP는 서비스 경영철학 리더쉽과 고객만족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개발과 교육시스템, 지속적인 변화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재 인증을 획득했다.
TCP 장원철 원장은 “이번 서비스품질 재인증은 TCP가 고객 만족과 요구에 심혈을 기울여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인 지역기업 의견에 귀를 기울여 향상된 서비스품질과 더불어 고객만족 우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훈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