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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에서 창업까지 BBS에게 맡겨요”

BBS에게 맡겨요”

등록일 2007년03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피부미용사 국가기술자격시험이 내년 1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노동부는 이번 피부미용사 국가기술자격시험 신설에 대해 “공중위생분야로서 국민의 건강과 직결돼 있는 중요한 분야로 향후 국가의 산업구조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전환되는 차원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피부미용계는 무자격으로 영업하는 업소들이 많았는데 국가기술자격시험이 신설되면서부터 피부관리사로서 취업과 창업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본지는 자격시험 대비를 위해 미용인들이 대거 학원으로 몰려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뷰티앤비즈니스(BBS) 피부미용전문학원에 찾아가 피부미용계의 취업전망과 학원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피부관리실에서 추천하는 학원” 피부관리실에 가서 “피부미용을 배우려면 어느 학원이 가장 좋을까요?” 하고 묻는다면 돌아오는 대답은 하나다. BBS피부미용전문학원(이사 이도희)이 으뜸이라는 것이다. 그밖에도 BBS를 찾아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피부미용 전문잡지에 나간 기사를 보고 올 수도, 입소문을 타고 올 수도 있다. 이처럼 천안에서 12년 이상 뿌리를 내린 BBS는 충남 피부관리분야에서 만인이 인정하는 최고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숱한 학원들 중 유일하게 경락과 발 관리 과정도 개설됐다. BBS가 유명세를 타게 된 이유는 실전, 실무에 능한 교육 프로그램의 영향이 컸다. 학원생들은 개인별로 교육 스케줄을 갖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에게 일대 일 강의를 듣는다. 시간 없어서 수업에 못 나온 사람, 진도가 다른 사람보다 느린 사람도 걱정 없다. BBS가 알아서 일정을 조정해주고 안되면 될 때까지 가르쳐준다. 오죽하면 학생들이 몸이 아프거나 끼니를 거르더라도 학원은 꼭 온단다. 학생도, 선생도 열의가 대단하다. 학원 수료 후 진로는 취업과 창업 두 가지다. 취업처는 40~50군데가 밀려 학생들이 졸업하기만을 기다리고 있기에 200% 취업이 가능하다. 창업은 학원에서 주력 컨설턴트를 해준다. 수익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상권을 분석해주고, 인테리어와 컨셉, 광고시안, 계절별 어드바이스 프로그램, 오픈 프로그램, 이도희 이사의 무료 실전 트레이닝까지 교육 프로그램이 알차다. 창업은 경력자만이 할 수 있다는 편견은 사라진지 오래, 요즘엔 학원에 교육 과정이 있어서 원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개인의 스타일에 맞춰서 코스별로 실시한다. 속성 기간은 5개월, 준비과정은 6개월 정도다. 올해, 3월 중순까지 창업한 학원생만 6명이다. 국비지원 프로그램도 있어서 고용보험가입 재직근로자면 누구나 수강료의 80~100%를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본인은 수강료의 0~20%만 납부하면 된다. 문의:☎(041)557-7778(터미널 맞은편 명동거리 홍초불닭 4층)

전세진 리포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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